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 길들이기 (문단 편집) == 흥행 == 흥행은 성공하긴 했으나 같은 해에 개봉한 [[토이 스토리 3]](제작비 2억 달러)에 압도적으로 밀렸고, [[유니버설]]의 [[슈퍼배드]]에게도 밀려 좀 기대에 못 미쳤다. 무엇보다 슈퍼배드(7,000만 달러)의 제작비보다 2배(1억 6,500만 달러)나 들여 만들었는데, 북미 2억 1천만 달러 및 해외 수익 2억 7천만 달러로 모두 4억 9,400만달러 가까이 벌긴 했으나 토이 스토리 3가 그 2배가 넘는 10억 6천만(미국 4억 1,500만 달러, 해외 6억 4,800만 달러)를 벌었고 슈퍼배드는 5억 4천만 달러(미국 2억 5,400만달러, 해외 2억 9,100만 달러)를 벌었다. 단, 한국에선 정반대로 전국 257만 관객으로 2,510만 달러를 벌어 영국(3,400만 달러) 다음으로 해외 흥행 2위를 기록했으며 토이 스토리 3(146만 관객/1,224만 달러)와 슈퍼배드(103만 관객/866만 달러)의 2배 이상을 벌어들였다. 일본에서는 히크와 드래곤(ヒックとドラゴン)이라는 제목으로 개봉, 겨우 550만 달러로 망했다. 토이 스토리 3가 일본에서 무려 1억 2,660만 달러를 벌어 해외 흥행 1위를 거둔 것과는 대조적. 사실 이것은 일본 관객들이 디즈니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반면 드림웍스 작품들에는 상당히 무관심한 편인 탓이 크다. 일본 관객들은 슈렉이란 캐릭터는 알아도 직접 찾아보지는 않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이유를 물어보면 캐릭터에 호감이 안 느껴진다거나 드림웍스 특유의 테이스트에 거부감을 느낀다는 반응이 대부분. 그나마 미니언 캐릭터를 앞세운 슈퍼배드 시리즈의 흥행으로 이런 트렌드에 다소 변화가 생기기는 했으나 드림웍스 작품들이 일본에서 성공하기 어렵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현재는 연속으로 흥행에 실패한 [[드림웍스]] 최후의 보루이다. --이르자면, 드림웍스 최후의 아킬레스건.-- 자세한 건 [[드래곤 길들이기 2]] 항목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